당신의 아티스트 이름은 무엇입니까. What is your artist name?
DJ Yesyes (A.K.A Daham Park)
신이 속한 크루나 단체, 레이블의 이름은 무엇입니까. What is your crew or label name?
No Music
당신은 어느 도시에서 주로 활동하고 있습니까. In which city do you mainly perform music activities?
Seoul
당신이 주로 사용하는 아티스트 SNS 계정은 무엇입니까. What is your SNS account for public?
Instagram @parkdaham
올해 당신의 베스트 싱글 또는 현장에서 가장 많이 플레이한 트랙은 무엇입니까. What are your best singles or the tracks you have played the most in this year?
Mogwaa – Mi Male Curiosity
Minchanbaby – 走りの中で新崎純とナイン・シープス
Jun Arasaki and Nine Sheep – かじゃでぃ風節 Kajyadhi Fu Bushi
木崎音頭保存会 Kizaki Ondo Preservation Society – 木崎音頭 Kizaki Ondo(俚謡山脈 EDIT)
Shintaro Sakamoto 坂本慎太郎 – Don’t Know What’s Normal まともがわからない
JΛSMINE – SXWTHM (A Mistake)
Altın Gün – Cemalım
Twang – Noise Of Twang
Cat Boys Feat. Asuka Ando – Gypsy Woman
Errorsmith – I’m Interesting, Cheerful & Sociable
원곡이 기억이 나지 않을 정도의 좋은 트랙, 특히 일본에서 틀면 누구냐는 질문이 많았던 (영등포 최고) 모과, 굉장히 어두운 구석에 있을 것 같은 Minchanbaby의 트랙은 언제나 신경이 쓰인다. 말로 설명하기 어렵지만, 한번 들으면 계속 빠져드는 오키나와 민요(한번 귀에 걸리면 계속 듣게 된다는), 이것도 일본 민요이지만, 민요산맥의 에디트로 변신한 정신나가게 만드는 피리소리 트랩. 사카모토 신타로를 180BPM으로 플레이하면 다른 느낌이 됩니다. 로렌조 세니와 리한나가 만나면 ??????, Cemalim은 원곡이 좋아서 딱히 할말이 없습니다. Noise of Twang은 나고야의 하드오프에서 우연히 발견한 보물입니다. 아스카 안도가 부르는 집시 우먼은. 에러스미스의 이 트랙을 언제나 크게 듣고 싶습니다.
올해 당신의 베스트 앨범 10개는 무엇입니까. What are your best albums of this year?
Rezzett – Rezzett
People Like us & Porest – OPTIMIZED!
Sarah Davachi – Let Night Come On Bells End The Day
Rian Treanor – RAVEDIT
Kazutoki Umezu – Shin Myong
植野隆司 – サックス3
Eartaker – Harmonics
화제의 TTT에서 발매되기도 했고, 뭐 그냥 하고 싶은 거 잘하는구나. 피플 라잌 어스와 포레스트로 다른 면으로 자기 하고 싶은 것들만 계속 하고 사는 분들이어서 굉장히 편하게 들었다. 사라 다비치의 이 앨범은 올해의 한 순간을 기억하게 되는 음악이 되었다. 이미 이 리스트에 몇 번이나 올라온 리안 트리너는 올해 이미 두번의 작업물을 발표했는데, 레이비딧은 그나마 발표한 작업중에 대중적이기도 하면서 도발적이기도 해서 좋다. 우연히 Dydsu와 Omondas를 체크하다가 Discogs까지 타고 올라가면서 우연히 발견한 앨범인데, 김석출 할아버지 새삼 대단하다고 생각하게 된(생전에 라이브 체크 못해서 아쉬운), 테니스코츠의 멤버 우에노 타카시가 발표하고 있는 테이프 시리즈 중 최고라고 생각하는 색소폰 솔로. 막상 본인을 만나서 물어보니 별 생각없이 연습하는 느낌으로 녹음하고 있다고 해서 웃음만. Goth-Trad의 새로운 프로젝트 Eartaker의 앨범은 아주 추운 겨울날 듣고 싶습니다.
올해 당신이 참여했거나 관객으로 보았던 최고의 공연 또는 파티는 무엇입니까. What was the best gig you have played or seen in this year?
2018/1/14 유기농맥주 앨범 발매 공연(w/김오키)
2018/3/28 – K/A/T/O MASSACRE vol.163
2018/4/14 – Far East Diggers (w/Baba Masamichi, Oishi Hajime)
2018/4/20 – NO CLUB #31(w/Yomeiriland, DJ Tasaka, Noppal, DJ Moriura)
2018/8/18 – 서울인기 페스티벌
2018/9/8 – Forests 森林 Live in Korea 2018
2018/11/3 – Quick-Die(w/Aspara, Caroliecut)
2018/12/1 오대리 in 문화역서울 284,
올해 당신이 클럽이나 온라인에서 들은 최고의 DJ 믹스셋 또는 라이브 퍼포먼스는 무엇입니까. What was the best DJ set or Live performance you have heard at the clubs or online this year?
2018/03/24 – So Salty Crew (LIL MOFO × CHANGSIE) in Tokyo
2018/7/7 – Sleaze 湯湯水水 in Taipei
DJ EZ Boiler Room x RBMA London DJ Set (14:00-15:00)
Thunderdome ’96 – Dance or Die!